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성경/ 민13:30-14:10 ◎찬송/ 29,347.620장(2014.7.6. 주일오전/ 둔산제일)

* 들어가는 이야기 하나. 어느 날 새끼 사자가 엄마 사자에게 물었다.

"엄마, 우리는 왜 이렇게 목털이 무섭게 생겼어요?" "응~, 우리는 밀림을 정복하는 밀림의 왕자거든."

"엄마, 엄마. 우리의 발과 발톱은 왜 이렇게 사납게 생겼어요?" "응~, 먹잇감을 발견하면 쏜살같이 달려가 낚아채야 하니까."

"엄마, 엄마. 우리의 이빨은 왜 이렇게 날카롭게 생겼어요?" "한번 낚아챈 먹잇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지."

"그런데 엄마, 왜 우리는 동물원에서 놀고만 있어?"

아무리 위풍이 당당하고, 날렵하고 날카로운 사자라고 할지라도 동물원에서 갇혀 있는 사자는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는 이미 드넓은 평원을 포효하는 사자가 아니요, 철장 안에 갇힌 관상용 사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1. 우리는 마치 드넓은 평원을 포효하는 사자와 같은 힘을 가진 하늘의 능력을 소유한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 바로 "성도들" "그리스도인들"이다. 그런데 그 힘을 잃어버리고 세상 앞에 주눅 들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다.

*마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일5:1-6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 애굽에서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이끌어내신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무기력하게 살아가게 하려고 "강한 손과 펴신 팔"로 그들을 이끌어내신 것이 아니다. 세상을 이끌어가는 강력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 출애굽의 은혜를 주셨다. *출19:3-6 말씀이다.

*출19:3-6 "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2. 이렇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입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일컬어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43:4 말씀이다.

*사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 하나님 눈에 우리들은 "보배롭고, 존귀하며, 사랑스러운 존재"임을 말씀한다. 그런데, 그런데

3. 오늘 본문에 보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의 신앙(믿음)"이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믿음이다. 마치 사자가 포효하는 것 같은 믿음이다. 반대로 다른 믿음이 있는데 부정적이고 퇴보적인 믿음이다. 마치 우리 안에 갇힌 관상용 사자 같은 믿음이다.

*. 오늘의 본문 이야기는 모두가 잘 아는 내용이다.

애굽을 출발해서 2년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광야를 지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침내 약속의 땅 가나안을 눈앞에 바라보게 되었다. 그들은 이제 들어갈 땅을 미리 알아보도록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대표를 정해서 40일 동안 땅을 살펴보게 했다. "정탐하게 했다"(17,18,20절) 그래서 열 두 지파의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두 명의 정탐하는 사람들이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살펴보게 되었다.(21절)

가나안 땅을 살펴본 대표들은 그 땅에서 "포도송이가 달린 가지를 베어 둘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땄다."(23절) 그래서 그 지역 이름을 "에스골('포도송이') 골짜기"라고 불렀다.(24절)

*. 이제 모세와 아론을 위시해서 모든 백성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살펴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일어난 일이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의 내용이다.

1) 열두 명 가운데 열 명의 사람들이 보고한 내용이다.(민13:25-33)

① *민13:27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 여기까지는 좋았다. 문제가 없다.

② *민13:28-29 "그러나", 이어지는 "그러나"가 문제다.

"28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③ *민13: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④ 결정적인 평가다. *민13:32-33 말씀이다.

*민13:32-33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2) 두 사람(여호수아와 갈렙)이 보고한 내용이다.(민13:30, 14:6-9)

① *민13: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② *민14:6-9 "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3) 열두 명의 보고를 접한 백성들의 반응이다.(민14:1-4, 10)

① *민14:1-4 "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 부정적이고 퇴보적인 신앙(믿음)이 왜 나쁜가 하면, 본인 스스로 뿐 아니라, 함께 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매우 큰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이다.

우리가 실험을 해 보아도 알 수 있다. 맑은 물을 검게 만들려고 할 때에 검은 물 몇 방울이면 된다. 반대로, 검은 물을 맑게 하려고 할 때에는 몇 방울의 맑은 물로는 불가능하다. 얼마나 많은 물이 필요한지 모른다.

② 부정적이고 퇴보적인 신앙(믿음)이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이어지는 *민14:10 말씀을 보자.

*민14: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 이제 여호수아와 갈렙을 돌로 지려 했다. 그냥 한 두 개 돌을 던지려는 것이 아니다. 아예 돌무더기를 만들어 죽여버리겠다는 것이다. 얼마나 다급한 상황이었으면 하나님께서 급하게 "여호와의 영광"과 함께 강림하셨겠는가?

본문의 정황을 살펴볼진대, 만약 하나님께서 개입하지 않으셨다면 아마도 여호수아와 갈렙, 그리고 이어서 "엎드려 기도하고 있던"(민14:5) 모세와 아론도 돌무더기로 만들었을 것이다. 그래야 "(새로운) 한 지휘관을 세워" 애굽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니까.(민14:4)

4. 오늘 본문에서 우리에게 확연하게 드러나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명확하게 들려오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그것은, "긍정적인 신앙, 진취적인 믿음"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히11장에서도 말씀하지 않으시는가?(히11:1-2,6)

*히11:1-2, 6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긍정적인 믿음, 진취적인 믿음"을 가져야 하는가?

1) 말(언어)이 긍정적이고 진취적이다.(민13:30)

*민13: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예) 제가 존경하는 한 목사님은 매 주일마다 성도들과 다음과 같은 언어 훈련을 한다고 한다. 우리 교회에서도 도입할지 여부를 기도하고 있다.

목사: "여러분! 지난 한 주간 어땠습니까?"

회중: "좋았습니다! 행복했습니다!"

목사: "오늘 어떻습니까?"

회중: "좋습니다! 행복합니다!"

목사: "이번 한 주간 어떨 것 같습니까?"

회중: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할 것 같습니다!"

목사: "여러분의 일생이 어떨 것 같습니까?"

회중: "무지무지하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무지무지하게 행복할 것 같습니다!"

목사: "여러분이 입술을 여신대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회중: "아멘. 아멘!"

목사: "여러분이 입술을 여신 대로 일생이 무지무지하게 행복할지어다!"

회중: "아멘. 아멘!"

2) 눈이 긍정적이고 진취적이다.(민14:7)

*민14: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예) (지난주일에 소개했던)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에 나오는 에피소드 하나를 소개한다.

"[긴 다리, 짧은 다리] 한번은 백악관 비서실 사람들 사이에 어떤 다리가 더 보기 좋은지를 놓고 논쟁이 붙었다.(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키 큰 사람들은 긴 다리가 보기 좋다고 우겼고, 키 작은 사람들은 통통하고 짧은 다리가 더 낫다고 우겼다.(사실, '숏다리(?)' 입장에서는 통통하고 짧은 다리가 더 나아보이기도 하다.) 그때 마침 링컨 대통령이 비서실로 들어왔다.

그러자 다리가 긴 비서가 키가 큰 링컨이 자신의 편을 들어줄 것으로 생각하고 재빨리 물었다. "대통령 각하, 사람의 다리가 긴 것이 보기 좋은가요. 아니면 짧은 것이 보기 좋은가요? 아무래도 긴 다리가 낫겠지요?"

링컨이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했다. "그야, 사람의 다리가 엉덩이에 붙어 있고, 땅에 닿을 수 있으면 다 보기 좋지요."

3) 생각(마음)이 긍정적이고 진취적이다.(민14:8)

*민14: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 지혜의 책 잠언에서는 사람의 생각, 마음을 소중하게 여긴다.

*잠23:6-8 "6 악한 눈이 있는 자의 음식을 먹지 말며, 그의 맛있는 음식을 탐하지 말지어다. 7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네게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 8 네가 조금 먹은 것도 토하겠고, 네 아름다운 말도 헛된 데로 돌아가리라."

*잠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예) 오늘 "목양칼럼"에 소개한 26살 김성운 군의 이야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와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나는 고아였지만 인생을 긍정적으로 봤기 때문에 점점 행복한 사람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힘들거나 불행하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단어를 꼭 기억하십시오."- 지난 6월 24일 저녁. 부산 벡스코 강당. 삼성그룹의 토크 콘서트 '열정樂書'에서 김성운(26) 신입 사원이 한 말이다. 스타급 CEO들과 명사들이 출연해온 '열정락서'에 신입사원은 그가 처음이다.

성운이는 중학교 음악 시간에 실기 시험 노래를 부르다 울어버렸다.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성운은 네 살에 엄마가 집을 나간 뒤로 엄마를 불러보지 못했다. 아버지는 "네가 4학년 되면 데리러 오마."라며 보육원에 아들을 맡겼다. 보육원 형들의 괴롭힘을 참으며 4학년 되기를 기다렸으나 아버지는 오지 않았고, 5학년이 되자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왔다.

중학교 2학년 때 보육원을 나와 하루 한 끼 학교 급식으로 버티면서 자취를 하던 성운이는 배가 고팠다. 한 해를 버티다 다른 보육원을 찾아갔다. "미쳤다"는 소리를 들으며 공부에 매달렸다. 2008년 '사회적 배려'를 받지 않고 수학․과학 특기자로 서울대 동물생명공학과에 입학, 월세와 생활비를 버느라 대학 4년 내내 아르바이트를 했다. '대학생' 김성운은 아르바이트 월급을 쪼개 친구들에게 밥 한 끼를 사주며 큰 행복을 맛보고, 4학년 때부터는 보육원 동생들에게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자신도 상처를 치료받았다.

1월. 일반 전형 공채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입사한 그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꿈, 고민을 함께 하고 '낙서'처럼 즐겁게 소통하는 "열정락서(樂書)'에서 3500여 대학생들에게 희망, 나눔, 행복을 말했다. "나 역시 몇 달 전만 해도 취업을 고민했습니다. 생각대로 안 풀리거나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이 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되새기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은 반드시 옵니다."

혹시 그가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단3:18)의 신앙을 단단히 붙잡고 있는 청년이 아니었을까? God Bless You! "

4) 신앙(믿음)이 긍정적이고 진취적이다.(민14:9)

*민14: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5. 생각해 보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은 모두가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신앙(믿음)을 가질 수밖에 없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창조주요, 공급자가 아니신가? 그 분은 "모든 것이 합해서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이지 않은가?(롬8:28)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6.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2014년 하반기에도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 좋아진다. 행복해진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