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성령 충만을 받은 사람들

◎성경/ 행2:1-4 ◎찬송/ 67,185,191장(2015.5.24. 주일오전/ 둔산제일)

1. 건전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이 함께 할 때 바른 인간상을 보여줄 수 있다.

1) 스포츠맨십: 흔히 "건전한 정신"을 이야기 할 때, "스포츠맨십"을 예로 들어서 설명한다.

"스포츠 각 종목에 공통되는 매너(manners)나 에티켓(etiquette)의 기초, 각 종목의 매너나 에티켓이 유도해 내는 공통의 원칙, "스포츠맨의 이상상(理想像)을 기술한 윤리강령이며, 아마추어 스포츠맨이 명심해야 할 경기정신을 뜻한다

예) 2014년 9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카메라를 훔친 혐의로 기소돼 벌금을 낸 일본 수영선수 도미타 나오야(25)]는 스포츠 정신이 사라진 선수가 어떻게 추락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① 조선일보, 입력 : 2014.09.27 20:20(인천=전영지 기자 )

도미타는 25일 한국 취재진 카메라를 훔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 25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시가 800만원 상당의 카메라를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도미타는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다른 동료 선수의 경기를 응원하러 갔다가 사진기자 취재석에서 모 기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캐논 EOS 1DX 카메라 렌즈(시가 800여만 원 상당)를 빼고 몸체만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나오야는 1989년생으로 일본경영대표팀의 에이스다. 일본 추쿄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했다. 팀 아레나 속으로 2009년 로마세계선수권때 국가대표로 데뷔했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2010년 어바인팬퍼시픽챔피언십 평영 200m에서 4위, 두바이쇼트코스세계선수권 평영 200m 1위를 기록했다. 2010년 도쿄스포츠저널리즘 클럽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신인수영선수로 지목됐다. 이번 대회 남자 평영 100m에서 1분01초25의 기록으로 4위에 그쳤고, 26일 오전 9시30분 남자평영 50m 예선전 3조에서 28초77로 3위를 기록했다.

③ ['카메라 도둑' 日수영선수 범행 공식 부인할 듯]

양지호 기자(입력 : 2014.10.31 03:02)

"누군가 내 가방에 집어넣은 것" 6일 나고야에서 기자회견 예정.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취재진의 카메라를 훔쳤다가 1년 6개월간 선수 자격을 박탈당한 일본 수영 선수가 '결백'을 주장하고 나섰다.(이 일로 이 선수는 본국에서도 국민들의 지탄을 받았다.)

2) 의사에게는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기준이 된다.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 BC 460-377)는 보통 "의학의 아버지" 혹은 의성(醫聖)이라고 불리는 그리스의 의사이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히포크라테스가 말한 의료의 윤리적 지침으로 의사가 될 때 선서를 한다. 다음은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내용이다.

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으매, 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 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 /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 /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 나는 환자가 알려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겠노라. / 나의 위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생각하겠노라. /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 나는 인간의 생명을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존중히 여기겠노라. /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 이상의 서약을 나의 자유 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노라."

예) 731부대 생체실험은 의사들에게 '히포크라테스 정신'이 실종되면 얼마나 악독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여실하게 보여준 사건이다.

① 제731부대(第七三一 部隊): "2차 세계대전 당시 조선인과 중국인, 몽골인 등을 대상으로 마루타 생체실험을 벌인 일본의 세균전 부대. 부대를 이끌던 이시이 시로 육군 군의중장의 이름을 따 '이시이 부대'라고도 함 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32~45년까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마루타 생체실험을 벌인 일제 관동군 산하 세균전 부대다. 일본 국왕의 칙령을 받아 만든 특수부대로 일제의 꼭두각시 정권이었던 만주국 영토 내에 자리 잡았다. 조선인과 중국인 등을 대상으로 신체 해부, 냉동실험, 세균 투입 등 각종 비인간적인 생체실험을 자행하였다. 일제 세균전 부대의 본대격으로, 이시이 시로 일본 육군 군의중장의 이름을 따 ‘이시이 부대’로 불리기도 한다. 731부대는 8개 부와 4개 지부로 나눠져 있었는데, 군의관들은 모두 대학 출신의 의학자와 과학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731부대는 인체실험 대상자로 희생된 마루타(丸太, 일본어로 통나무라는 뜻)라는 말로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② 인체실험(人體實驗): "인체 실험(人體實驗) 또는 생체 실험(生體實驗)은 살아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을 가하는 반인륜적인 행위를 말한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 제국과 나치 독일이 생체 실험을 가한 바 있다."

예) 일본 세계문화유산 등재_ 나가사키 조선소, 하시마(섬) 탄광등.

[횡설수설/송평인]日 세계유산 등재의 조건

송평인 논설위원 (입력 2015-05-22 03:00:00 수정 2015-05-22 03:00:00)

일본 정부는 근대화 산업유산 23개를 묶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이 가운데 나가사키 조선소에는 조선인 강제 징용자가 4700명, 다카시마 탄광에는 4만 명, 하시마 탄광은 600명, 미이케 탄광 및 미이케 항은 9200명, 야하타 제철소에는 3400명이 있었다. 일본은 ‘비서양 세계에서 근대화의 선구’라는 멋진 슬로건을 내걸었지만 어두운 측면은 숨기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협약 전문에는 ‘세계의 모든 인민을 위해 독특하고 대체 불가능한 유산을 보호한다’고 되어 있다. 한 국가의 문화유산이 세계의 문화유산이 되려면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보편성을 가져야 한다. 일본은 메이지 시대(1868∼1912년)에 한정한 것으로 일제 말기의 강제 징용과는 상관없다는 입장이지만 궤변이다. 나가사키 조선소를 방문해 메이지 시대의 나가사키 조선소를 구별해 볼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하략)

송평인 논설위원 pisong@donga.com

한국인 강제징용 공장을 세계문화 유산으로? 日, 유네스코 '산업혁명 유산' 등록 추진 논란나가사키 조선소·하시마 탄광 등 한국인 지옥노동 사실은 빼놓고 自國근대화 기여 측면만 강조

이한수 (발행일 : 2013.09.16 / 종합 A8 면)

▲ 일본이 일제강점기 한국인을 강제징용한 대표적 공장인 나가사키(長埼) 조선소 등을 '산업혁명 유산'이란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하겠다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일본 정부는 규슈(九州)·야마구치(山口)현 등 28개 산업 시설·유적을 '메이지(明治)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으로 오는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추천할 방침을 확정했으며, 17일 이를 공식 발표한다고 마이니치(每日)신문 등이 15일 보도했다.

이 가운데는 후쿠오카(福岡)현 야하타(八幡) 제철소, 나가사키현 나가사키 조선소 등 현재도 가동 중인 산업 시설과 '군함도(軍艦島·군칸지마)'로 불리는 하시마(端島) 탄광 유적 등이 포함돼 있다. 일본은 이 시설·유적들이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 일왕 시대(1868~1912년)에 걸쳐 급속한 산업 발전을 이루는 데 기여한 시설로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할 가치가 있다는 입장이다.

일본은 그러나 이 시설들에 한국인이 강제징용돼 장시간 노동과 임금 체불 등 '지옥 노동'을 하면서 숨져간 사실은 빼놓고 자국 근대화에 기여한 측면만 강조하고 있다. 나가사키 조선소에는 2차세계대전 중 한국인 4700여명이 군함 건조에 징용됐다. 이 중 상당수가 1945년 8월 나가사키 원폭 투하 당시 목숨을 잃었다. 하시마 탄광에는 1944~1945년 한국인 800여명이 끌려가 이 중 122명이 탄광 사고 등으로 사망했다.…(하략) 기고자: 이한수

3) 기독교, 우리들 안의 모습으로 돌아와 보자.

예) 고, 성완종경남기업회장(장로): 자살하기 전 찾아간 멘토는 담임목사님이 아닌 진경스님- 스님이 데려간 곳은 유명 역술인

그리스도인들, 잘 믿어야 한다.

2. 하나님의 사람(성도,聖徒)에게는 하나님의 영(성령,聖靈)이 충만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 성도에게는 성령 충만이 기준이 된다.

1) 하나님의 사람은 반드시 성령과 함께 해야 한다.

① 성령과 함께 함은 우리 주님의 명령이다.(행1:4-5)

*행1:4-5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② 성령과 함께 함은 하나님의 사람, 성도에게 큰 유익을 준다. 성도를 성도답게 해 준다.(요14:26, 롬8:26-28)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롬8:26-28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③ 성령과 함께 할 때,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행19:2, 엡5:18)

*행19: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2) 성령 충만을 받은 사람들의 모범을 기억하라.("(교회는 끊임없이) 초대교회로 돌아가라")

*행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①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라고 했다.(1절) 한 두 사람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 '그들이' 무엇 하려고 '한 곳에' '모였을까'

그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의 오심을 기다리라."(행1:4)는 우리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함께 모여 오로지 기도에 힘쓴 120명의 성도들이었다.(행1:13-14)

*행1:13-14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15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성령 충만을 받으려면 "함께 모여" "오로지 기도"에 힘써야 한다. 교회가 할 일, 교회에서 할 일이 많이 있다. 그런데, 교회가 잊지 말아야 할 일, 아니 잊어서는 안 될 일이 있다. 그것은 "(함께) 모여 기도하는 일"이다. 우리 교회는 무엇보다도 "함께 모여 기도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모이면 기도하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한다. 그래야 한다. 그래야 성령 충만한 성도가 된다. 능력 있는 성도가 된다.

② 성령 강림의 모습을 표현할 때 두 가지로 표현한다.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와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다.(2-3절)

*2-3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③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했다.(4절)

*4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3. 성령 충만을 받으려면 -토레이(R.A.Torrey) / 웨슬리 듀웰(Wesley L. Duewel)을 중심으로-

① 성령님, 우리에게 오시옵소서. 충만하게 임하시옵소서.-R.A.Torrey-

성령! '하나님의 거룩한 영'(聖靈)이시다. 하나님의 영이시기에 성령을 바로 아는 일이 쉽지 않다. 동시에 성령을 바로 아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성령은 창1:2에서부터 계22:17절까지 성경 전체에 끊임없이 언급된 하나님의 영이다. 성령은 '정직한 심령과 하나님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있는 사람에게 찾아오셔서 그 삶을 이끄신다. 성도는 성령 충만을 가장 사모해야 한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이 곧 하나님의 아들"(롬8:14)이기 때문이다.

예수원을 설립한 고 대천덕 신부 할아버지인 토레이(R.A.Torrey)는 성령으로 세례 받는 방법을 7단계로 말한다.(R.A.Torrey, The Person & Work of the Holy Spirit, 대천덕 역,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230-257쪽.)

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세주와 하나님으로 받아들이는 것.(회개) ② 죄를 단념하는 것.(성령님은 거룩한 영이기에 그분과 죄, 두 가지를 겸할 수 없다.) ③ 죄에 대한 회개를 완전히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것. ④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맡기는 것.('하나님 아버지,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⑤ 강력한 갈망.(타는 목마름으로, 신체의 모든 부분이 '물! 물! 물!'을 찾는 갈급함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갈망하라.) ⑥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의 사람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눅11:13) ⑦ 성령으로 세례 받는 마지막 일곱 번째 단계는 믿음이다.(막11:24, 요일5:14-15)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원자로 또 그의 주인으로 모시려는 사람은 누구나 그의 생활에서 모든 죄를 떼어버리고, 대중 앞에서 죄의 포기와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것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완전히 굴복하라. 또 하나님께 성령으로의 세례를 구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이 모든 것을 단순한 신앙으로 받아들여라. 그리하면 바로 지금 성령으로의 세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257쪽)

② 정기적으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기도한다면….-Wesley L. Duewel-

축구!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을 노렸던 전통의 축구 강호 잉글랜드와 스페인이 일찌감치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특히 스페인은 2008년 유럽선수권대회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그리고 2012년 유럽선수권대회를 휩쓴 세계 최고의 [무적함대]다. '탁구공이 빠르게 오가듯이 짧은 패스로 점유율을 극도로 끌어올려 상대에게 공격할 틈을 주지 않는' 빠른 축구로('티키타카') 국제축구연맹(FIFA) 1위를 지킨 스페인의 충격의 조별 리그 탈락은 '어제의 강자가 오늘의 강자일 수 없음'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다.

교회! 강력한 성령의 강림과 역사로 출발한 교회는 120명으로 시작한 모임에서 전 세계에 십자가를 우뚝 세우기에 이르렀다.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니"(행1:14) "성령의 권능을 받아"(행1:8, 2:1-4) 이룬 일이다.

기도! "현대는 그야말로 멋진 시대다. 그 어떤 시대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살고 있고, 교회는 세계 각처로 확산되고 있으며, 매 주일 더 많은 언어들로 그리스도가 찬양받고, 전보다 더 많은 민족과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인적 자원이나 재정이 아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기도다.… 기도는 교회 최대의 재산이다. 사탄은 하나님의 가장 연약한 자녀들이 무릎 꿇는 것을 보고 두려워한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자기 자신의 기도의 역할을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이고, 정기적으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기도한다면, 그것도 수십만 수백만의 성도들이 한마음이 되어 이 세상의 가장 시급한 문제들을 놓고 기도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한 번 상상해 보라."(Wesley L. Duewel, 『기도로 세계를 움직이라』, 13쪽.)

성도! 기도해야 한다. [정기적으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그래야 능력 있는 성도, 행복한 성도가 된다. 어제를 자랑하지 말고, 오늘!

[영성: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라] 2015년 성령강림주일에 우리에게 주시는 우리 주님의 음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