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아는 대로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어 백성의 지도자로 하나님 부름을 받은 인물이다.
모세가 누구인가?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으로부터 해방시켜 40년 광야 길을 인도한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요, 특별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 모세가 하나님 부름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 땅, 가나안 땅을 바라보고 하나님께서 모세를 불러 가버리셨다. 가장 중요한 순간에, 가장 중요한 지도자가 죽은 것이다.
모세가 죽은 사건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미친 영향과, 후임인 여호수아에게 주는 중압감이 얼마나 큰지 여호수아서의 시작이 이러하다.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1절상)→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형국에서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이어 하나님 부름을 받는다.
※. “하나님 백성”의 형편을 자상하게 살피시고 계신 하나님.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부르셨을까?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1.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부르신 목적, 사명: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들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2절) 모세는 나이가 되어 하나님 부르심을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 꿈, 비전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 하나님의 일, 하나님께서 주신 꿈은 중단될 수 없다.
2. 하나님의 보증(보증서):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3-6절)
3.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한 사람(사명자)의 응답:
※. 마음자세, 중심:
① “강하고 담대하라”(v.6a)
②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7절a)
③ “강하고 담대하라”(v.9b)
※. 구체적으로 (삶 속에서) 실천할 일들
1)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7절b)
→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8절b)
※ 다 지켜 행하려면: ① 율법책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8절a)
② 율법책을(그것을) 주야로 묵상하라(8절b)
2) “(그 율법에서)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7절c),
※. “그리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가?
→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2, / 7절d, 8절d)
→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케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 8절d)
5. 하나님의 “｢인감도장｣ 날인”:
“하나님의 일” 맡을 때 주저하지 마라. “하나님의 보증”이 있다.(암행어사- 마패)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하시니라.)(9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