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일어나, 달려와, 짐을 지시고, 힘을 주신다!(교회를 통해! 가정에!)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성경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은 수많은 부분에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당신이 어떤 분이신지를 보여주셨다.(계시, 啓示- '감추었던 것을 밝히 드러내다') 그 중 시편68편에서 하나님은 특별한 분으로 당신 자신을 드러내셨다.

1. 일어나시는 하나님이다.(1절) 하나님은 하늘 보좌에 좌정해 계시기만 하지 않으시고 보좌에서 벌떡! 일어나신다. 하나님이 보좌에서 벌떡! 일어나시면 원수들과 주를 미워하는 자들과 악인들은 불에 초가 녹음처럼 간담이 녹고, 걸음아 나 살려라 연기처럼 사라진다.(1-2절) 반면에 의인들은 기뻐 뛰며 즐거워 찬송한다.(3-4절)

2. 하늘을 가르고(타고) 오시는 하나님이다.(4절/ 신33:26) 벌떡 일어난 하나님은 하늘을 가르고 이 땅에 오신다. 오셔서 "광야 길을 동행하시고"(4,7절, 감동1 '셀라!') "날마다 우리 짐을 져주시고(19절, 감동2 '셀라!') "힘을 주시는(명령하는)"(28절) 은혜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이다. 특히 '소년 소녀 가장의 아버지' '홀로 된 여인의 보호자' '고독한 자의 가족' '갇힌 자의 자유(행복)가 되는 분이다.(5-6절)

3. 성소(교회)를 통해 가정(집)을 구해주시는(구원) 하나님이다.(5,17,24,29,35절/ 6, 20절) 하나님은 "성소(교회)에 행차하셔서"(24절) "가정(집)을 주고"(6절) "우리를 구해주시는(구원)"(20절) 분이다.

4.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는 하나님이다.(4,18-19,25,31,32-35절) 위에서 확인했듯이 하나님은 예배를 받으실 자격이 충분한 분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예배를 기쁘게 받으신다. '의인의 예배'(3-4절) '반역자들로부터도'(18절) '구원 받은 백성에게'(19절) '악기를 들고 찬송하는 사람에게'(25절) '고관들과 이방인들에게'(31절) '땅의 왕국들 모두에게'(32절, 감동3 '셀라') 예배 받기를 기뻐하신다. 할렐루야!

오늘 성소(교회)에서 마음껏 하나님께 예배하자! 우리 예배를 기쁘게 받으신 하나님께서 하늘 보좌에서 벌떡! 일어나 하늘을 가르고 오셔서 우리 가정(집)에 마음껏 축복해 주실 것이다. God Bless You!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