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세상의 중심이다!

사람에게 여러 가지 종류의 힘이 있다. <육체의 힘(체력)>이 있다. 그러나 30-40대 지나면 약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힘은 있을 때 조심해야 한다. <지식의 힘(지력)>이 있다. 그러나 많이 안다고 다 힘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식자우환(識字憂患)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재물의 힘(재력)>이 있다. 분명 재물의 힘이 있다. 그러나 물질로 이루지 못하는 일이 많이 있다. <정치적인 힘(권력)>이 있다. 권력의 힘은 막강하다. 한 때 권력의 힘을 말할 때 '(말 한마디로)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린다'고 했다. 그러나 무상한 것이 권력이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다. <수가 많음(다수)의 힘>이 있다. 수가 많으면 힘이 있다. 그러나 수가 많다고 진리인 것은 아니다. <영광의 힘(영력)>이 있다. 성경이 제시하는 가장 귀한 힘이다. 위 다섯 개의 힘을 관통하는 무한대의 능력을 가진 힘이다. "그의 힘의 위력"(엡1:19), "그의 능력"(엡1:20)이다. 위로부터 주시는 힘이다. “영광의 힘”은 사람의 심장과 폐부를 열어 제친다. 세상의 가치를 분별한다. 죄악을 이기게 한다. “영광의 힘(영력)”, 이 힘이야말로 모든 힘의 근원이 된다. 특별히, 하나님 뜻을 바로 알고 바로 행하려면 영광의 힘이 있어야 한다.

"그의 능력“(그의 힘의 위력, 영광의 힘, 영력)으로 행하신 일들이 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능력이다.(엡1:20-21)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세상을 이기게 하기 때문이다.(고전15:57-58, 요일5:4-5)

2. "만물이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삼으신 것"이 능력이다.(엡1:22) 그러므로 교회는 세상의 변두리가 아니다. 교회는 세상의 중심이다.("이 모든 일을 담당하고 계신 분, 모든 일의 최종 결정권을 가지고 계신 분을 그리스도십니다. 이 모든 것의 중심에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다스리고 계십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교회는 세상의 변두리가 아니라 세상의 중심입니다."- 메시시성경)

3.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 되어 만물을 충만하게 함"이 능력이다.(엡1:23)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