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1): 성삼위 하나님을 존중하라

존중! "높이어(尊) 귀중하게 대함(重)"을 의미한다. 모든 사람은 존중받기 원한다. 존중받을 때 기쁘고, 살맛을 느끼고, 행복하다. 존중받을 때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누린다. 반면에 존중받지 못하면 분노하고, 죽고 싶고, 불행하다. 존중받지 못하면 몸도 마음도 병이 든다. 사람은 존중하고 존중 받을 때 삶의 질이 높아진다.

1. 성삼위 하나님이 서로 존중했다. (1) 성부 하나님은 성자 예수님을 존중했다. 공적으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고 했고(마17:5),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으며'(마28:18), '하늘과 땅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했다.(빌2:10) 성자 예수님은 '아버지 뜻을 행하고자' 했고(요6:38), '항상 아버지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했다.(요8:29) (2) 성자 예수님은 '성령님을 힘입어' 일했고(마12:28),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용서받지 못한다'고 말했다.(마12:31-32) 성령님은 '성자 예수님을 증언'하고(요15:26),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고백하게' 한다.(고전12:3) (3) 성령님은 '담대히 하나님 말씀을 전하도록' 하고(행4:31), '하나님 사랑'을 전하며(롬5:5), '하나님의 뜻'에 전념한다.(롬8:27) 성부 하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하늘 소망이 충만하게 하고(롬15:13), '성령으로' 하나님 뜻을 보인다.(고전2:10) 따라서 성도는;

2. 성삼위 하나님을 존중해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을 존중하는 사람을 존중하고, 당신을 멸시하는 사람을 경멸한다.(삼상2:30하) (1) 성부 하나님을 존중함은; 제사(예배)를 바르게 드리고(삼상2:17,요4:23),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삼상15:22), 하나님의 통치를 신뢰해야 한다.(말3:16-18) (2) 성자 예수님을 존중함은; 사람 앞에서 예수님을 시인하고(마10:32-33),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구원을 믿어야 한다.(요14:6,행4:12) (3) 성령님을 존중함은; '성령을 따라 행하며'(갈5:16),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사모해야) 한다.(엡5:18)

3. 성삼위 하나님을 바로(잘) 알아야 한다.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은 하나님을 알지 아니한 불량자였다.(삼상2:12, 개역) 엘리는 하나님보다 아들을 더 존중했다.(삼상2:29) 하나님은 엘리의 두 아들 생명을 거두셨다.(삼상2:25,4:11)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하나님을 존중할 수 있다.(호6:3) 하나님을 존중(경외)할 때 하나님은 재물과 영광(영예)과 생명(건강)을 보상으로 주신다.(잠22:4) 하나님을 잘(바로) 알고 존중하여 하나님께 존중 받자!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