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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heun99
제목 주님 오실 길을 준비하라
작성일자 2020-12-19
조회수 4

주님 오실 길을 준비하라

우리 주님 탄생한 성탄절을 앞둔 대림절(대강절) 넷째주일이다. 대림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 영어 Advent~을 향하여 접근한다‘adventus’에서 유래하여 도래. 출현을 의미하면서 성탄절 전 4주간을 일컫는 절기의 명칭이 되었다. [교회용어대사전]에서는 대림절의 의미를 네 가지로 정리했다. (1) 예수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것을 밝히 전하는 기간이다. (2) 성육신하신 예수님을 기쁨과 간절함으로 우리() 안에 모시고자 하는 일이다.(메시야의 오심을 대망하던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의 심정으로) (3) 오실 예수님을 온전히 맞기 위해 각자 참회와 순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기간이다. (4) 다시 오실 주님(재림주)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기간이다.

누군가 나를 찾아온다면 맞이할 준비를 한다. 나를 찾아오는 분이 귀한 분일수록 맞이하는 준비가 달라지기도 한다. 만일 왕(대통령)이 나를 만나기 위해 친히 오신다면 맞이하기 위해 분주해질 것이다. 우리 믿음의 선진들은 매년 맞이하는 목사님의 정기 심방을 맞이할 때에 온 집을 도배하고 대청소를 했었다. 그만큼 영적인 열정이 있었다.(그래서 복을 받았다.)

우리는 우리가 믿는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한다.(10:9-10) 성탄절이 만왕의 왕이신 예수께서 나(우리)에게 오신 날이라고 믿고 시인한다면, (우리)는 마땅히 예수님 오심을 준비해야 한다. 그래야 한다. 이것이 옳은 일이요, 당연한 일이다!!!

예수님 오신 복된 소식(복음)을 전한 신약성경 첫 네 권의 복음서는 예수님 오심을 준비한 분으로 세례 요한을 소개한다. 특히 첫 번째 복음서 마가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1:1)을 세례 요한의 예수님 오심 준비로 출발한다.(1:2이하)

1. 세례 요한은 엘리야의 영성을 가지고 태어났다.(1:21/ 4:5, 11:14,17:11-12) 광야에서 회개의 세례를 베푸는 세례 요한의 모습이 엘리야를 연상하게 했다. ‘여호와가 나의 하나님이다는 이름 뜻 그대로 엘리야(אֵלִיָּהוּ)는 아합 왕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 앞에서 잠잠하고 있을 때 여호와만이 유일한 하나님이심을 증거하고 무너진 제단을 회복했다.(왕상18) 세례 요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분만 높이고 그 분 오심만 준비했다.(1:19-29)

2. 세례 요한이 주님 오심을 준비함은 예수님과 동일한 의미를 가진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성취한 것이다.(1:23/ 40:3) 이사야는 예수님 오시기 750년 전 활동한 선지자다. ‘구약성경 속의 작은 성경으로 불리는 이사야서(66- 성경 66)1-39장과(구약 39?) 40-66(신약 27?)으로 [심판과 구원]을 선포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심판에서 구원으로대전환이 이루어지는 이사야 40장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1)로 시작하는데,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하는 구원의 선포를 외치는자의 소리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는 것이다.(3-5) 세례 요한이 이 일을 이루었다.

3. 만왕의 왕이신 우리 주님 오심을 온전히 준비한 세례요한처럼(1:23), 우리()도 주님 오심을 잘 준비하자. 성탄절에 오신 주님을 다시 만나고, “오실 주님맞이할 준비를 잘 하자!!!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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