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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heun99
제목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살라(10) “절제”
작성일자 2020-12-26
조회수 5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살라(10) “절제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사는] 사람이 맺는 성령의 열매 아홉 번째 절제.(5:23) 절제(節制- 마디 절, 누를 제)정도에 넘지 아니하도록 알맞게 조절하여 제한함이다.(네이버 국어사전) 기독교 신앙은 방종에 빠지지 않도록 이성으로 감정을 조절하고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것으로, 정결하고 경건한 생활의 한 모습이자 성령의 열매.(라이프성경사전) “self-control”로 번역된 절제(엥크라테이아, εγκρατεια)지배하는, 억누르는, 자제하는을 뜻하는 엥크라테스(εγκρατης)에서 유래하여 모든 것과 자기 자신에 대한 주도권을 지닌 것을 의미한다.

1. 첫 사람 아담(하와)이 탐욕을 절제하지 못하고 범죄하여 실패했다.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를 임의로 먹는 자유(2:16)를 누리지 못하고, 방종하여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데까지 탐욕을 부려 실패했다.(3:5) 절제하지 못했다. 탐욕(탐심)은 우상 숭배다.(3:5) 우상(숭배)이 무엇인가? 하나님과 동등하거나 하나님보다 더 높이는 것이다. 절제로 탐욕을 이겨야 한다.

2. 새로운 아담인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절제로 승리했다. 돌로 떡을 만들어 창조 원리를 깨뜨림으로 하나님과 같이 되라고 하는 탐욕을 말씀으로 이기고(절제하고)(4:3-4)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사탄아 물러가라하셨다.(4:10) 주님은 마지막 십자가 앞에서 열두 군단 더 되는 하늘의 천군 천사를 동원하지 않고 승리하셨다.(26:53)

3. 불일듯 일어나는 하나님의 은사에도 절제가 필요하다. 바울은 성령의 은사들(고전12:4- 11)이 불같이 일어나기 위해 데모데에게 안수하면서, 성령의 은사들이 역사하는 능력의 현장에 사랑과 절제가 함께해야 함을 강조했다.(딤후1:6-7)

4. 절제는 하나님을 닮아가기 위해 필요한 성숙한 성도의 품성이다. 불같은(?) 성품의 소유자 베드로는 하나님을 닮아가는(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성숙한 성도에게 절제를 강조했다. 특히 신앙생활을 알아가는 지식이 높아갈수록 절제가 필요함을 역설했다.(벧후1:4-7)

5. 절제는 먹거리에도 필요하다. 술을 대함에서는 물론이요(23:29-35, 31:4-7), 음식에 심지어 건강에 좋은 꿀을 먹음에도 절제가 필요하다.(23:1-2, 25:27)

6. 절제는 생명의 근원이 되는 마음을 다스리는데 유익하다. 세상에 지킬 것이 많은데 그 중에 마음을 지킴이 중요한 것은 마음은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4:23) 분노를 다스려 절제함이 승리하는 삶의 비결이다.(16:32, 19:11) 마음을 절제(제어)하지 못하는 것은 무방비의 성읍에서 사는 것처럼 불안하다.(25:28)

[절제]는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사는 사람이 맺는 성령의 열매 절정(climax)이다. 분요하고 험난한 세상살이의 인생길을 걸으면서 절제로 승리하자! May God Bless You!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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