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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heun99
제목 길이(오래) 참고, 서로 원망하지 말라
작성일자 2020-02-23
조회수 31

길이(오래) 참고, 서로 원망하지 말라

농사짓는 분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다. 뿌린 씨앗이 싹을 틔워 잘 자라서 열매를 맺을 때까지 끊임없이 돌보는 '인내'. 농부는 쌀 한 톨을 얻기 위해서 88번의 손길을 준다고 한다.(=++) 사실은 88번보다 더 많은 손길이 갈 것이다. 과연 농부는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5:7) "이른비와 늦은비를 기다리는 일"(5:7) 뿐만 아니라 온갖 태풍과 가뭄 등의 악조건까지 인내함으로 이겨낸다. 농사짓는 분들의 이런 인내('길이 참음')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1. 오래 참음(인내)은 아가페 사랑의 핵심 요소다.(고전13:4-7)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시고 완성하신 아가페 사랑을 가장 잘 설명한 성경이 고린도전서 13<사랑장>이다. 사랑장인 고린도전서 134-7절에서 사랑은 '오래 참고, 성내지 않고(인내),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견딘다." 그야말로 인내가 아가페 사랑의 중요한 핵심 요소다.

2. 오래 참음(인내)은 성령님의 아홉 가지 열매 중 네 번째 열매다.(5:22-23)

하나님의 영 성령님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열매를 맺게 한다. 그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인데,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이 땅에는 없다. ? 성령님의 열매야말로 누가 보아도 인생을 가장 아름답게 하는 최고의 열매이기 때문에!

3. 오래 참음(인내)은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인 주님을 바라보는 신앙인이 걸어갈 길이다.(12:1-3)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표준새번역,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주님을 따라가는 길에는 무거운(거리끼는) 것들이 있다. 그래서 인내로써(참으면서) 걸어가야 한다. 그러면 '지치거나 낙심하지 않을 것'(12:2, 공동번역)이다.

4. 오래 참는(인내) 성도는 복이 있다.(5:11)

성경은 오래 참는(인내하는) 성도가 복이 있다고 평가한다. 그 대표적인 분이 욥이다. 욥은 오래 참아(인내하여) 갑절의 복을 받았다.(5:11, 42:10)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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