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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heun99
제목 “여호와께 예배하는 믿음”이 답이다!
작성일자 2020-08-01
조회수 2

여호와께 예배하는 믿음이 답이다!

오늘을 사는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과 전세계인에게 20203월은 잊지 못할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에 장밋빛 전망이 우세하던 2019년 말, 중국 우한에서부터 시작된 코로나19(COVID-19)의 전 세계 확산은 모두의 기대와 달리 전혀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했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세상을!

교회도 예외일 수 없어 2000년 교회 역사상 전무후무할 일이 일어났으니 교회의 존재 근거인 예배가 중단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온라인 예배라는 새로운 형태의 예배가 등장했지만 예배가 생명인 <교회의 교회됨>에 대한 처절하고(?) 진지한 고민이 있었는지 신앙 양심을 걸고 다시 점검해보아야 할 일이다. 빵이 진열되지 않는 빵집을 빵집이라 할 수 있을까? 성도가 <모여> 예배드리지 않는 교회를 교회라 할 수 있을까?

네로 황제를 위시해서 300여 년 동안 이어진 로마의 극심한 박해를 피해서 지하 무덤인 카타콤을 찾아 예배했던 처음 교회 믿음의 선진들. 14세기 유럽 인구의 1/3 이상인 1억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흑사병, 1977년 박멸될 때까지 10억 명 이상의 누적 사망자를 낸 천연두, 2년 동안(1918-1919) 5천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스페인 독감, 치사율 9-10%를 기록하며 2003년 유행했던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2018년 우리나라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치사율 35-40%에 이르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 엄청난 일들에도 교회의 예배는 중단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19에는 너무도 쉽게(?) 교회의 존재 근거요 생명인 “(공적)예배를 어찌하여 교회 스스로 반납 내지는 변경했을까?

교회 스스로 공예배를 반납 내지 변경함은 코로나19의 팬데믹(대유행)에서 성도를 보호하고 이웃을 보호하고자 하는 숭고한 뜻이 있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그 부작용(?)이 너무도 크다. 세상은 이 틈을 비집고 들어와 교회를 전염병 전파의 중심인양 몰고 가려 했고, 예배에 게으른 교인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빌미를 제공했다. 교회 예배당보다 훨씬(?) 위험한 직장과 각종 모임에 참여하면서, 프로야구장에 관중이 입장하는데도, 여전히 교회의 공예배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안 된다. 교회가, 성도가 이럴 수 없다. 이래서 교회의 존재 근거요 생명인 (공적)예배를 포기하거나 중단하거나 변경해서는 안 된다.

노아 시대의 홍수처럼 휩쓸고 간 코로나19 이후를 우리는 노아처럼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것은 여호와께 단을 쌓음으로(공적인 에배를 회복함으로)” 출발해야 한다. “여호와께서 그 향기(예배)를 받으시고”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신천지를 창조 때에 받은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한복을 받아 누려야 한다.(8:20-9:11)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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