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설교말씀 > 목양칼럼
작성자 joheun99
제목 ‘나’를 벗어나 ‘하늘의 하나님’을 우러러보라!
작성일자 2020-08-22
조회수 6

를 벗어나 하늘의 하나님을 우러러보라!

세상에 제일 무서운 존재가 무엇일까? 전염병을 위시한 질병이 무섭다. 맞는 말이다. 코로나19(COVID-19)를 겪고 있는 우리에게 전염병과 암을 위시한 치명적인 병들이 두렵다. 자연재해가 무섭다. 맞는 말이다. 기후 관측 이후 가장 긴 장마와 폭우에 시달려보니 실감이 난다. 기후 변화로 인한 재해가 어떻게 일어날지 두렵기도 하다. 호랑이와 맹수들이 무섭다. 문명이 발달하기 전 맹수들은 무서운 존재였다. 지금도 동물원을 벗어나(?) 밀림에서 호랑이를 만난다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존재가 호랑이가 될 것이다.(우리 선조는 호랑이보다 곶감이 더 무섭다고도 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존재는 사람이다. 어린 시절 초등학교(초등학교) 다닐 때 한 밤중 읍내에서 산을 넘어 집에 올 일이 일을 때 어른 중에 사람이 제일 무섭다. 사람만 안 만나면(?) 겁날 것 없다고 격려(?)해준 분이 있다. 그 분 논리는 요즈음 산에서 호랑이 같은 맹수 만날 일이 없으니 무서울 게 없는데 (나쁜)사람 만나 곤욕 치를 수 있으니 사람만 안 만나면 두려울 게 없다는 것이다.???

성경에 사람이 무서운 경우들이 있다. 동생을 죽인 형 가인이 무섭고(4:8) 칠십칠 배로 원수를 갚겠다는 라멕이 무서우며(4:24) 어린 동생 요셉을 죽이려다 노예로 팔아먹는 데 동의한 열명의 형들이 무섭다.(37:20,27) 존경하는 스승 예수님께 거짓 사랑의 입맞춤을 한 가룟 유다가 무섭고(26:48) 위선으로 성령님을 속이고 죽임 당한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무섭다.(5:1-11)

무서운 사람 가운데 라고 하는 사람이 가장 무서운 존재다.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이 를 이기지 못해 하나님께 버림받고(삼상16:1) ‘의 욕망을 이기지 못한 다윗이 밧세바를 범하여 (개국)충신 우리야를 죽이고 하나님을 진노케 했다.(삼하11:27,12:7-12) 초대교회 주의 종들과 교회를 핍박하던 헤롯이 를 이기지 못해 벌레먹어 죽었다.(12:23)

자신이 이룬 바벨론 제국 왕궁에서 쫓겨나 일곱 해를 짐승처럼 살게 된 느부갓네살의 간증(?)라고 하는 존재가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를 실감나게 보여준다.(4:28-33) 거룩한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다니엘의 간곡한 충언이 있었음에도(4:27) 느부갓네살은 를 이기지 못했다. 두려운 일이다. 감사하게도 그는 를 벗어나 하늘의 하나님을 우러러봄으로 총명이 돌아오고 왕위를 회복하게 되었다.(4:34-36)

코로나19를 벗어나 하늘의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하늘의 사인(표식)이다. 종교지도자들은 물론이거니와 정치 지도자들도 나를 벗어나 하늘의 하나님을 우러러보아야 한다. 물론 성도와 백성 모두가 를 벗어나 하늘의 하나님을 우러러보아야 한다. 이것이 기왕에 겪는 위험 중의 기회다.                                   -Lee-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