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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heun99
제목 주님 의지하여 사탄의 시험(유혹)을 이겨 승리하라
작성일자 2021-03-13
조회수 8

주님 의지하여 사탄의 시험(유혹)을 이겨 승리하라

최초의 복음서 마가복음은 예수님이 세례 받으심과 광야에서 시험(유혹)을 이기신 것을 함께 기록함으로써 두 사건이 주는 의미를 강조한다. 예수님은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오셔서”(1:9) <세례를 받으시고, 시험(유혹)을 이기시고> 갈릴리로 가셔서”(1:14)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셨다. 두 사건을 긴밀하게 연결시킨다.

갈릴리는 역사적으로 이방인들이 이주해 살았던 지역으로 팔레스틴 최대 곡창지대였지만 그만큼 착취를 많이 당해 대다수 농민들이 소작인으로 힘들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있었다. 나사렛은 구약성경에 전혀 언급되지 않은 갈릴리 남부의 작은 마을이다. 예수님 당시 나사렛 인구는 몇백 명 정도로 추정한다.

이름 없는 벽촌 나사렛에서 올라온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 다가오자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뛰어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에워싸여있던(인기 절정의?) 세례 요한은 제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하는데 당신이 내게로 오십니까’(3:14)라며 촌부(村夫) 예수님 앞에 엎드렸다. 뿐만 아니라 세례 요한은 나는 그 분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한다’(3:11,1:7,3:16,1:27)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그 분은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것이다.(3;11,1:8,3:16,1:33)라며 예수님을 높였으며, 급기야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1:29,36)라며 이 분이 구약성경에 약속하고 예언한 메시야(그리스도)임을 증언했다.

하나님의 모든 의를 이루고자”(3:15)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이 물에서 올라오자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처럼 내려 임하고,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하늘 음성이 들렸다.”(3:16-17,1:10-11,3:21-22,1:32-34) 그렇다. 예수님이 세례 받으심은 [메시야 대관식]이다. 나사렛의 촌부 예수께서 그리스도(메이야)로 등극한 것이다.

[메시야 대관식]을 마친 주님은 제일 먼저 사탄 마귀를 멸해야 했다. 첫 아담을 넘어뜨린 사탄 마귀를 멸하려는 것은 새 아담 예수님의 시급한 일이었다.(2:14) 하나님의 영 성령께서 예수님을 지상 최대의 영적 전투의 자리로 이끌어가시고”(4:1,4:1) “몰아내신다”(1:12)

처음(초대) 교회를 핍박하는 로마 황제들이 그리스도인들을 먹이로 주었던 들짐승들과 함께 광야에서 40일을 계시면서 “<물욕>, <명예욕>, <권력욕>의 집요한 시험(유혹, 공격)을 이겨 승리함으로 모범을 보이신주님을 의지하여 우리도 사탄의 시험(유혹)을 이겨 승리하자!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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