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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heun99
제목 큰 소식, 기쁜 소식, 좋은 소식.(눅2:1-12)
작성일자 2022-12-24
조회수 356

큰 소식, 기쁜 소식, 좋은 소식.(2:1-12)

  성탄주일이다. 성탄일, ‘하늘하나님 아들이 사람 아들로 오신 날이다. 예수님은 주님 탄생 전(B.C.-Before Christ-)과 주님 탄생으로부터(A.D.-Anno Domini-)’로 세계 역사를 새롭게 출발시킨 분이다. 바울 사도의 외침은 진리, 진실이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공동번역,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으면 새 사람이 됩니다. 낡은 것은 사라지고 새것이 나타났습니다.’)

  역사(歷史,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는 하나님의 역사(役事, ‘토목이나 건축 따위의 공사’ ‘하나님이 일함, 또는 그런 일’)가 일어나는 현장이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역사(歷史) 속에서 놀이하시는(Play) 그리스도>.(유진 피터슨) 그래서 여러분의 목사는 매년 성탄절이 오면 세상 속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자세히 살피곤 한다. 이번 성탄절도 예외가 아니었다.

  ‘저주 인형뜨는 사회- 19() 일간지에 실린 기사 제목이다.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연말을 맞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저주 인형을 온라인에서 구매하거나 선물하는 일이 늘고 있다. 저주 인형은 천볏짚 등으로 만든 작은 인형인데, 인형 몸통에 못을 꽂거나 사연을 적은 부적과 함께 태우면, 자기를 괴롭히는 사람에게 비슷한 재액이 내린다는 미신이 반영돼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에서 1만원 안팎에 살 수 있는 저주 인형 제품 수십여 점이 한창 팔리고 있다. 인형과 함께 특정인 정보를 적는 부적과 주술 주머니, 쇠못 등을 포함한 세트도 있다.놀랐다. 슬펐다. 힘이 빠졌다.

  ‘성탄 이벤트당첨돼 병 고친 소녀, 10년 만에 그 병원에 첫 월급 기부- 22() 일간지 기사. 선천성 신장기능 이상 투병 중 2012년 세브란스 병원 크리스마스 소원 이벤트에 뽑혀 수술비와 치료비 등을 지원받아(2,000여만원) 건강을 회복한 서영은 양(21)10년이 지나 처음 직장에서(성남세무서 대학생 인턴) 받은 첫 월급 50만 원을 전달하기 위해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 사회사업팀 문을 두드린 서씨 아버지 이야기다. 기뻤다. 힘이 났다.

  ‘내가 누군지 알리면 회수익명 기부자, 라면 550상자 보냈다.- 부산 사상구 모리3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익명의 기부자가 보낸 라면 트럭 사진과 함께 실린 23() 기사다. 5t 트럭 안에 익명의 기부자가 보낸 1,000만원 상당 라면 550상자다. 기부자는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감동. 훈훈했다.

  폴 오스터와 셔우드 홀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22() 경제 일간지에 실린 글이다. 이 글에 오기 렌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내용이 소개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폴 오스터에게 뉴욕 타임스에서 성탄절 특집 단편을 청탁했다. 마감 날짜에 쫓기던 그는 단골 담뱃가게 주인 오기 렌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 때 오기가 점심 한 끼 값에 아주 특별한 성탄절 경험담을 들려줬다.

  당장 <오기 렌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책을 검색했다. 절판! 가까운 중고서점 검색하니 없다. 중고서점 부산점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가까스로 구입했다!성탄절이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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