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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heun99
제목 여호와께 예배할 때 그 향기를 받으시고 축복하신다.(창8:20-9:11)
작성일자 2023-01-28
조회수 12

여호와께 예배할 때 그 향기를 받으시고 축복하신다.(8:20-9:11)

  하루는 아들이 누나를 위해 목걸이를 선물하고 싶다고 했다. 평소 장식품에 욕심(?)이 없어보였던 누나가 남동생이 직장에서 상금을 받은 기념으로 누나를 위해 예쁜 보석이 달린 목걸이를 선물한다니 고맙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였는지 모처럼 백화점에 들러 마음에 드는 목걸이를 선물 받아 착용했다. 무리하게 비싸지도 않았지만 저가품도 아닌 형편에 적당한 장식이었다. 그런데 이 목걸이와 목걸이에 달린 작은 보석 한 개가 숙녀의 품위를 높여주기에 충분했다.

  예배를 소중한 하늘 보석으로 표현한 분이 있다.(마르바 던) 그리스도인들은 예배를 잊어서도, 잃어서도 안 되는’ <하늘 보석>이다. 예배가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늘 보석이라면 그리스도인들은 예배를 통해 빛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예배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빛나게 함은 물론이거니와 그리스도인의 외모까지도 빛나게하는 하늘 보석이다. 예배할 때 그리스도인의 삶은 찬란하며, 예배할 때 그리스도인의 얼굴과 태도에 빛이 난다! 왜냐하면 진정한 예배란 하나님을 높이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나님의 무한한 광휘에 잠기는 것”(마르바 던)이기 때문에 예배 드린 그리스도인들은 하늘 광휘를 온 몸으로 드러내게 된다.

  예배는 <하늘과 땅이 잇대어지는 신비>.(김운용) 어떻게 하늘잇대어질수 있는가? 땅은 땅이고 하늘은 하늘인데. 사람은 사람이고 하나님은 하나님이신데! 여기 신비가 있다. ‘하늘, ‘사람하나님이 예배를 통해 이어진다. ‘잇대어진다김운용의 말에 귀 기울여보자. “음악을 듣거나 연주하는 것은 그 곡의 원작자와 만나는 일이고, 그 시대와 스토리를 듣는 일이다. 월광 소나타를 들으면서 고뇌에 찬 베토벤을 만나게 되고 그의 아픔의 스토리를 듣게 된다.우리는 예배를 드리면서 성삼위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그분이 허락하시는 하늘의 신비와 평화를 맛보게 된다. 에배는 하늘이 땅에 내려오고, 땅이 하늘에 잇대어지는 하늘의 신비다.그러므로 설렁설렁, 대충대충, 함부로, 생각 없이, 아무렇게나, 때우듯이, 졸거나 딴 생각에 사로잡혀 드리는 자세는 바른 자세일 수 없다. 아니 그것은 아주 나쁜 자세다. 예배는 우리의 전 인격과 삶이 드려지고, 가장 최고의 것이 드려지지 않으면 그것은 온전한 예배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김운용, 예배, 하늘과 땅이 잇대어지는 신비, 11)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 제일 먼저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정결한 짐승과 새를 취하여 번제로 하나님께 예배했다.(8:20) 노아가 방주에서 나왔을 때 온 땅은 진흙만이 황폐하게 눈앞에 전개되어 있었다. 이런 상황이면 기본적인 것을 획득하기 위해 장막을 구한다든가 비상 피난처, 샘물과 양식을 구해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노아는 이 모든 일에 앞서 제단을 세웠다. 가장 먼저 예배 처소를 짓고(제단을 쌓고) ‘번제의 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은 노아가 드린 예배를(향기를) 기쁘게 받으시고(8:21) 노아와 그 후손들, 모든 생물에게까지 창조 때 축복 그대로 다시 축복하셨다. 거기에 홍수 심판을 영원히 거두셨다.(9:1-11) 여호와께 예배할 때 그 향기를 받으시고 축복하신다!!!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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